어제 밤 10시 40분쯤
광주시 방림동 74살 임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평 규모의 집을 모두 태워
천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부엌에서 불길이 갑자기 치솟았다는
집주인 임씨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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