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주에 광고물 정비 협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7 12:00:00 수정 2005-06-27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유흥업소 대표들에게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유흥업소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형 공사장의 가설 울타리에

나이트 클럽 전용 게시판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며

지정 벽보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지정 벽보판이 아닌 곳에

광고물을 부착할 경우에는

위생 감찰과 소방 점검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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