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용의자 작년 정신병원 치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7 12:00:00 수정 2005-06-27 12:00:00 조회수 4

지난 23일 광주 도심에서

연쇄 살인극을 벌인 용의자가

정신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가정주부와 택배회사 직원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3살 이모씨가

지난 2004년 전북 익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씨는

편집성 정신분열증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4개월 가량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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