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의 합병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화순 능주농협과 춘양농협이 최근
조합원 투표를 거쳐
오는 8월에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담양과 강진, 여수, 무안 등
전남지역 20여개 농축협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합병은 올들어 세번째로
전남지역 회원조합은
올초 198개에서 195개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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