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이 각종 규제를 면제받는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곡성섬진강 기차마을을 비롯해
전국에서 8개 지역을 지역특구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곡성군은 이에 따라 섬진강변의 자연환경과
전라선 개량으로 생긴 폐철도를 이용해
기차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역특구로 지정되면
정부가 토지와 교육, 농업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를 풀어줘 지방자치단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사업을 추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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