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설립이후 처음으로 고흥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가인권위는 모레까지
국립소록도병원 등지를 돌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겪게 된
한센인과 가족들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울타리를 넘어 하나로'라는 주제로
지역민과 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해
한센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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