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소록도서 한센인 상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8 12:00:00 수정 2005-06-28 12:00:00 조회수 4

한센인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설립이후 처음으로 고흥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가인권위는 모레까지

국립소록도병원 등지를 돌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겪게 된

한센인과 가족들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울타리를 넘어 하나로'라는 주제로

지역민과 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해

한센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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