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가동률이
90 퍼센트대를 훨씬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가동률은
올들어 지난 1월 80 퍼센트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이달에는 지난 26일 현재
97.6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하리와 화성공장 등 기아차 전 공장의 평균 동률 90 퍼센트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기아차는
이번 달에만 목표를 초과한 2만 3천여대의
차량 생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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