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으로 예정된
전라선 고속철 투입계획의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전라선 일부 구간의 안전성 문제와
고속철 차량구입계획이 불투명하는 등의 이유로 고속철 투입시기를 2007년에서 2010년 이후로 미룰 것을 건설교통부와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감사결과
고속철 차량은 2008년초에나 공급받을수 있고
전라선 일부 구간은 직선화 등 선로개량이
이뤄지지 않아 고속철의 떨림현상과
바퀴 마모현상이 심각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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