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모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주인 몰래 돈을 훔친 혐의로
19살 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은
지난 4월 광주시 학동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주인인 42살 김모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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