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동자,노숙자 무료 진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9 12:00:00 수정 2005-06-29 12:00:00 조회수 4

이주 노동자와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 사업이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이주 노동자와 노숙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기독교 병원과 현대병원 등

광주지역 6개 병의원에서 내일(7/1)부터

무료 진료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진료는 입원과 수술에 한해

시행되는데

광주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국비 3억4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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