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동자와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 사업이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이주 노동자와 노숙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기독교 병원과 현대병원 등
광주지역 6개 병의원에서 내일(7/1)부터
무료 진료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진료는 입원과 수술에 한해
시행되는데
광주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국비 3억4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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