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아동에게
의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해바라기 아동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여성부의 위탁을 받아
전남대병원이 운영하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상담실과 놀이치료실 등을 갖추고
변호사와 임상심리치료사 등 10여명이
성폭력 피해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법률지원과 상담 치료를 실시합니다.
또 정신과와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종합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상담 녹화와 법의학적 증거 채취 등으로
수사 과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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