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아동센터 개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29 12:00:00 수정 2005-06-29 12:00:00 조회수 4

성폭력 피해 아동에게

의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해바라기 아동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여성부의 위탁을 받아

전남대병원이 운영하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상담실과 놀이치료실 등을 갖추고

변호사와 임상심리치료사 등 10여명이

성폭력 피해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법률지원과 상담 치료를 실시합니다.



또 정신과와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종합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상담 녹화와 법의학적 증거 채취 등으로

수사 과정을 지원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