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 최초의 토요시장이 장흥에

만들어졌습니다.



예전 저잣거리와 현대식 시장건물이 어우러져

시장의 관광상품화가 시도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한때 전남의 3대 시장이였던 장흥 재래시장이

부활의 나래를 폈습니다.



낡은 시장건물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현대식 상설시장을 짓고 옛 정취가 물씬

저잣거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ＩＮＴ▶ 김주경(장흥읍)

..깔끔하게 변하고 볼 것도 많아 좋다..



토요일마다 열리는 사물놀이와 농악등

다채로운 민속공연과 널뛰기,투호,윷놀이등은

남도의 여유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 김인규(장흥군수)

.주5일 근무제 대비한 토요시장 개장..



이번 주말에 공식 개장하는 장흥 토요시장은

점포수만 백30여칸에 달하고 아기자기한

공연장도 두곳이 조성됐습니다.



◀ＩＮＴ▶ 이종천(장흥시장 번영회장)

..상가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s/u) 전국 최초의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살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관광자원으로써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