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화물선적이 어려워
광주,전남 무역업체들이 광양항 이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가
회원 무역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출업체의 61 퍼센트가 광양항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광양항 기피 이유로는
응답업체의 39 퍼센트가
적기 선적이 곤란하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18 퍼센트는 광양항에 항로가 아예 없기
때문이라고 답해 적기선적과
정기항로의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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