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전남에서 5천여 헥타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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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확정한
백두대간 보호구역 최종안에 따르면
전체 26만3천여 헥타 가운데
전남의 경우 지리산 지역
5천223헥타가 포함됐습니다
다음달 최종안이 고시되면
보호구역내에서 대규모 광산개발이나
댐 건설, 도로개설 등의 각종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천400여㎞의 한반도 핵심 산줄기로
최근 각종 개발행위로 훼손이 심각해져
시급한 보전대책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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