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농가 소득보전* 공공비축제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30 12:00:00 수정 2005-06-30 12:00:00 조회수 4

개정된 양곡관련법 시행령 발효를 하루 앞두고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내일부터

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쌀 80킬로그램당 16만 5천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됩니다



또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식량안보를 위해 쌀 600만석 가량을

시장가격으로 사들이는 공공비축제가

도입됩니다



하지만 전국 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농가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없고,

또 공공비축용 쌀 매입 물량도

너무 적은 수준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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