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와 전남지방에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광양시 진상면에 사는 56살 구 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 반응을 보여
지난 17일부터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씨는 지난 17일 꼴뚜기를 먹은 뒤
복통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혈액검사에서는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부종이나 수포 등의 고유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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