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별 주택 가격이 공시된 뒤
광주에서만 450여곳의 주택 가격이
조정됐습니다.
광주시 5개 구청에 따르면
개별 주택 공시 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이
각 구청별로 160여건에서 3백여건씩
모두 천 2백여건이 접수돼
이가운데 450여곳의
주택 가격이 상향되거나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의신청은 주택 가격을 내려달라는 요구가
올리는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됏습니다
이는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 관련 세금이 많이 부과될 것을 우려해
하향 조정을 요구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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