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발생한 모텔 화재는
방화범의 소행으로 결론내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 한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가
30대 투숙객이 불을 질러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방화로 결론짓고
용의자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가 차 배달을 시킨 점에 주목하고
다방 전화에 대해 통신 조회를 의뢰하는 한편
동종 전과자나 인근 불량배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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