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주차장 확보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남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56만 9천여대인 반면
주차면수는 26만 6천여대로
주차장 확보율이 46.9%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고,
주차장 확보율이 가장 높은 서울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광주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62.9%로
전국 7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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