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의 예술 감독제가 폐지됩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예술 감독 2명을 선정했던 종전과는 달리
내년 비엔날레부터는
예술 감독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비엔날레에서 총감독 1명과
예술감독 2명을 둬 명칭이 중복되고 체계상
혼란을 가져왔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이사회는 또 내년 비엔날레의 전시 기획을 도울
24명의 전시자문위원회 구성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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