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정지 50일까지 경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30 12:00:00 수정 2005-06-30 12:00:00 조회수 4

오늘부터 운전면허가 정지된 사람이

교육을 통해 경감받을 수 있는 정지 일수가

50일로 늘어납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벌점 40점 초과로 면허가 정지된 운전자가

4시간 소양교육을 받으면

정지일수를 20일 줄여줬지만

오늘부터 현장교육 4시간을 더 받으면

30일을 추가로 경감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벌점이 40점이 안돼도

교통법규 교육을 받으면

벌점을 20점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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