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인 오늘
운송업체와 화물연대간의 협상이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했습니다.
화물연대 전남지부와
컨테이너 운송사업자 협의회는 오늘도
표준운송요율 인상 방안 등 핵심쟁점을
논의했으나 합의를 하지 못하고
내일 다시 협상을 갖기로 햇습니다 .
화물연대측의 파업으로
하루 평균 3천6백TEU였던 광양항의 물동량이
절반수준인 천824TEU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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