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차 광주공장 창고서 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30 12:00:00 수정 2005-06-30 12:00:00 조회수 4

어젯밤(30일) 9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기름창고 펌프실에서 불이 나

펌프모터와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신속히 진화돼 자동차 생산라인은

차질없이 정상가동됐습니다.



경찰은 기름창고의 휘발유 펌프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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