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으로 호남고속철 중부권 분기역이
결정된데 대해 지역내에서도
반발이 컸습니다.
전라남도는
호남권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유감을 나타내고
호남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북 5개 상공회의소도 공동 성명을 내고
주 이용자인 호남지역민에게 시간과 요금 등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정은 부당하다며 천안으로 재선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도 성명을 통해
호남인들의 의사가 배제된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분노한다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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