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취약 시설 네곳 가운데 한곳은
안전을 위한 조치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 수련시설과 숙박시설,
대형 건축 공사장 등
백49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 결과
26%에 해당하는 39곳에서
안전 미비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담장과 벽체의 균열,
전선 불량, 배수로 정비 불량 등으로
광주시는 이가운데 30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나머지 18건은
오는 15일까지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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