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지난 다섯달 동안
4천3백여건의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어제(6/30)까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4천3백3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노무자가 2천7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 9백여건 군속 6백여건의 순이었습니다.
광주시는 피해 신고에 대한 사실조사를 거쳐
의견서를 첨부해
중앙 진상규명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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