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신고 4천여건 접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1 12:00:00 수정 2005-07-01 12:00:00 조회수 4

광주에서는 지난 다섯달 동안

4천3백여건의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어제(6/30)까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4천3백3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노무자가 2천7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 9백여건 군속 6백여건의 순이었습니다.



광주시는 피해 신고에 대한 사실조사를 거쳐

의견서를 첨부해

중앙 진상규명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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