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은 광주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재래시장 등 특정지역 상가를 위해
최고 5천만원 한도내에서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지원 대상기업은
시군의 재래시장 입주상인과
특정지역 상가의 소상공인,소기업 등이며,
대출금 연체와 신용관리정보 등록,
세금체납사실 여부 등
기본적인 심사항목을 위반하지 않아야
됩니다.
전남신보는 우선
순천중앙시장과 남내동상가일대,
광양 중마시장과 주변상가, 여수 수산종합시장, 화순,나주, 목포 등지의 재래시장과
터미널, 어시장 등에 대한
신용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신보는 이번 특별보증 외에도
성장잠재력과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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