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호 수위 급상승 집중 방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1 12:00:00 수정 2005-07-01 12:00:00 조회수 4


장맛비로 영산호 수위가 빠르게
올라가면서 오늘(2일)
영산호 배수갑문 개방이
하루 두차례씩 이뤄졌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 하구둑관리소는
오늘 새벽에 한차례 방류한데 이어
오후에는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배수갑문을 개방했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에도
간조때에 맞춰 각각 하루 두차례씩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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