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 특별방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1 12:00:00 수정 2005-07-01 12:00:00 조회수 4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주말 나들이가 늘어남에 따라

경찰이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주말 나들이 증가로 인해 빈집 털이 등의

범죄가 늘어 날 것으로 보고

피서철인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를

특별 방범 활동 기간으로 정해

주택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피서철 유흥비 마련을 위한

강력 범죄에 대비해

금융가와 편의점 등의 현급취급 업소에도

순찰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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