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미술학원에 대한 공적지원 중단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1 12:00:00 수정 2005-07-01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교육청의 미술학원 유아교육비

지원계획에 전교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도교육청이 학원 인근 3백미터 안에 놀이터가

있는 미술학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도내 8곳의 미술학원을 유아교육위탁기관으로

지정했지만 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지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도교육청은

유아교육 시행규칙에는 놀이터 이용계획서만

내면 위탁기관으로 지정해주도록 돼 있지만

3백미터 이내라는 보다 엄격한 선정기준을

적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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