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중 흉기 찔려 부인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1 12:00:00 수정 2005-07-01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4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낚시가게에서

부부가 흉기에 찔려

부인인 45살 정모씨가 숨지고

남편인 54살 신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부부가 심하게 싸웠다는 이웃 주민의 말에 따라

남편 신씨가 부인 정씨를 찌른 뒤

자신도 찌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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