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오늘부터 관공서가 토요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청과 전남도청, 각 시군구청은
주 5일 근무 확대 시행 첫날인 오늘
대부분의 부서가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민원실이나 당직실에서
토요 민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고
재해 대책 관련 직원들도 장마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됐지만
지구대 등 교대 근무는 종전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각 보건소는
오늘과 이번달 셋째, 다섯째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문을 열고 이후 토요일에는
쉴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