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약수터와 우물의 오염정도가
다른 지역보다 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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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전국의 약수터와 우물 등 먹는물
공동시설을 조사한 결과 광주의 경우 16.7%가
수질기준을 초과해 전국평균 13.4%에 비해
부적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73곳중 2곳만 수질기준을 초과해
2.7%의 부적합률을 보였습니다.
환경부는 장흥군 장흥읍 신흥리 공동
우물은 수원고갈을 이유로 폐쇄하고 미생물
등의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
중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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