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에 국내 최초의
민간 LNG 즉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이
건설됐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에 따르면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에
연간 최대 170만t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LNG터미널이 완공돼
오늘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3천 억원을 들여 지난 2002년 10월에
착공한 이 터미널은
16만5천m³급 LNG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하역설비와 10만㎘급 LNG저장탱크 2기, LNG 기화.송출 설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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