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수위가 올라간
영산호에 대해 이틀째 방류가 실시됐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산강 사업단 하구둑 관리소는
오늘 새벽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영산호 배수 갑문을 개방해
2만여톤의 물을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어제 새벽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영산호 수위가 관리기준인 -135미터를
훨씬 넘어 -57미터까지 상승하자
어제부터 방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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