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가 완전히 실시된 이후
처음 맞은 휴무 토요일에
시민 불편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주 5일제 첫 휴무 토요일인 어제
시본청과 5개 자치구가 민원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당직 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접수된 민원은 330여건으로
주 5일제가 시범 실시된 지난해 7월
첫 휴무 토요일 천3백여건에 비해
대폭 줄어들어 주5일제가 정착돼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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