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토요일 첫날 시민 불편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3 12:00:00 수정 2005-07-03 12:00:00 조회수 4

주5일제가 완전히 실시된 이후

처음 맞은 휴무 토요일에

시민 불편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주 5일제 첫 휴무 토요일인 어제

시본청과 5개 자치구가 민원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당직 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접수된 민원은 330여건으로

주 5일제가 시범 실시된 지난해 7월

첫 휴무 토요일 천3백여건에 비해

대폭 줄어들어 주5일제가 정착돼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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