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굴 조사가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암매장지로 제보된 네곳 가운데
북구 장등동 야산과
문예회관 주변 등 두곳에 대해
다음달부터 발굴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시와 5.18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암매장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 뒤
사실 조사를 거쳐
발굴을 계속해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암매장 추정지 다섯군데에서
시신 10구를 발굴했지만
5.18 관련자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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