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제보지 발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4 12:00:00 수정 2005-07-04 12:00:00 조회수 4

5.18 당시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굴 조사가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암매장지로 제보된 네곳 가운데

북구 장등동 야산과

문예회관 주변 등 두곳에 대해

다음달부터 발굴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시와 5.18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암매장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 뒤

사실 조사를 거쳐

발굴을 계속해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암매장 추정지 다섯군데에서

시신 10구를 발굴했지만

5.18 관련자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