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의 대도시 편중현상을 막기 위한
지역균형 선발제가 오히려 지역균형을
가로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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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역균형선발제도가 도입된 올해
전남지역의 서울대 합격생수는 50명으로
지난 2003-4년의 각각 59명보다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
참교육학부모회는
서울대가 면접과 구술고사를 통해
대도시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을 한 결과라며
지방학생을 차별하는 서울대 입시안
규탄 궐기대회를 내일 오전
광주역 광장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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