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사고를 낸 시내버스의 승객인 것처럼
위장한 뒤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경남 김해시 구산동 48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일 광주시 봉선동 대남로에서
56살 김모씨의 시내버스가 사고를 냈다는
보도를 본 직후 김해에서 광주로 건너와
사고차량 승객인 것처럼 꾸민 뒤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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