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가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5 12:00:00 수정 2005-07-05 12:00:00 조회수 4

수주액과 평균 낙찰률 하락 등으로

전남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영업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전문건설협회전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2천6백여개 전문건설업체의

수주액은 2조 5천3백억원 규모로

전국 수주액의 4%선에 그쳤습니다.



평균 낙찰률도

지난 2천1년 65.77%에서 2천3년 60.1%,

지난해 58.08%로 매년 하락했습니다.



또,손익 분기점인 10억원 이하의 업체가

전체의 77%를 차지하는 등

적자경영 상태인 것으로 조사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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