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지역 초등학생 10명 중
한 명은 비만 아동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28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3만 1천 510명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학생은 11.6%, 여학생은 8.8%가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산구 보건소는 비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중조절 식생활 습관에 대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비만아동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