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공사를 비롯해
서울,부산 등
지하철을 운영하는 기관들이
무임 승객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의 지하철 운영기관들은
철도 무임 승객의 승차액은
전액 국비로 보전하면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하철은
정부가 지원을 외면하고 있다며
지원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유료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무임 승차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으로
지난 한햇동안 전국 도시철도의
무임 승차액은 천7백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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