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땅꺼짐 현상' 지질조사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5 12:00:00 수정 2005-07-05 12:00:00 조회수 4

최근 잇따라 땅이 꺼지고있는 무안읍 일대에

대한 지질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얼마전 땅이 꺼져 가옥 피해가 난

교촌리 일대도 지질조사 미실시 지역이어서

다른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질조사가 이뤄진 지역은

지난 2천년 지반이 내려앉은 무안읍 성남리와 인근 성내리 뿐으로

무안군은 군 전지역에 대한 지질조사가 필요하지만 막대한 예산때문에 못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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