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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이 이제
백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별전에 전시될 작품이
속속 광주에 도착하고 있고,
참여 작가들도 작품 구상에 분주하는 등
비엔날레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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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이미지를 90개의 핵심 단어로 표현하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디자인 비엔날레에
참여할 광주 지역 작가에게 제시된 주젭니다.
이번 주에 주제가 제시되면서
디자인 작가들의
손길도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좁은 작업실은 컴퓨터 그래픽과
실사 작업등을 통해 광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열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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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희 교수
디자인 비엔날레 준비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전에 전시될 작품 130여점은
이미 광주에 도착해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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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종 총감독
2개의 본전시와 7개의 특별 전시가 준비된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는 삶을 비추는 디자인.
본전시에만 32개국에서 15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다양한 미래의 생활상을
디자인을 통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광주와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전에서는
우리나라의 디자인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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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종 총감독.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개막이 백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설명회를 마련하고
각계각층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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