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채소 시세' 변동 심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5 12:00:00 수정 2005-07-05 12:00:00 조회수 4


올 여름 채소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추의 경우 재고량 누적으로 가격이
지난해보다 18%가량 떨어지고 올해 생산량이
다소 늘어난 마늘과 양파또한 지난해보다
많게는 20% 이상 하락한 시세가 예상됩니다.

또 여름 대파와 당근,양배추,감자등도
평년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배추와 무는 김치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하량 감소로 평년보다 14%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