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30분쯤
여수시 봉산동 모 원룸 복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5살 정모여인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1층 복도에 쌓아둔 폐지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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