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동전함 상습 털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 경찰서는

오락실 게임기의 동전함을 열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43살 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지난 3일 광주시 치평동 모 오락실에서

만능열쇠를 이용해 게임기의 동전함을 열고

돈을 빼내가는 등 지금까지 27차례에 걸쳐

모두 천 7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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