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살인범에 숨진 20대 의사자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7-06 12:00:00 수정 2005-07-06 12:00:00 조회수 4

지난달 23일 연쇄살인범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택배회사 직원 유가족들이

의사자 신청을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VCR▶

광주북구청에 따르면

택배회사 직원 이모씨 유가족들이

살인범을 붙잡으려다 흉기에 찔려

숨졌기 때문에 의사자로 인정돼야 한다며

의사자 신청서를 냈습니다



의사자 인정여부는 오는 12월쯤 결정되며

의사자로 인정되면 최고 1억여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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