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주암호의 저수량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은
장마가 시작된 지난 달 27일 이후
전남동부지역에 최고 189mm의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주암호의 수위가 95.89미터에
저수량은 1억6천8백여 만톤으로
저수율 36.8%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비가 321일동안 내리지 않는다해도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을 뿐 아니라
올 여름 장마 태풍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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