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중국산 찐 쌀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 쌀 판매와 안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시 용봉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찐 쌀을 홍보하는
전단이 뿌려지는 등 유통이 본격화돼
지역 쌀 판매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협본부는
중국산 찐쌀의 유통실태 조사와 함께
홍보전단지와 포장지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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